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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

 

 

 

 

인천 송도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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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국내 환경기업들의 수주 상담을 위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진출 확대를 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는 5월21일 수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시와 환경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KEITI, KOTRA가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GCF 이사회 (5.18일(일)~5.21(수)까지) 연계 개최를 통하여 국내환경산업 홍보를 극대화했다고합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규모가 확대 되었다고 합니다.

 

 

 

세부행사로 글로벌 기후변화 포럼(Global Climate Change Forum)도 5월 22일 목요일 16:00~18:30까지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열렸습니다. 환영의 인사로 조명우 인천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GGHK가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보다 더 광범위한 협력체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했습니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축사로 "이번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 를 통해서 국내 중소환경산업이 해외 진출 및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GCF 사무국 헬라 쉬흐로우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서 "지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체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 더 많이 필요하며, 환경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2015년 이후에도 더 많이 협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기후변화 포럼(Global Climate Change Forum)에 참석한 GCF사무국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 영국 카본 트러스트의 다란 메센 이사 등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이 환경 에너지 문제에 대한 각국의 고민과 방안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행사는 유망국 프로젝트 발주처 등 500개사 내외와 해외 50여개국의 250여개 기관 그리고 국내 250개사 참가했습니다.조명우 인천시장권한대행과 함께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은 전시업체를 둘러보며, 중요 환경 사업체의 브리핑을 받는 등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로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하며, 그린포럼, 그린프로젝트 상담회, 권역별 수주설명회, 그린 산업전시관, NGV세미나, 우수 환경시설 견학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인천이라고 손을 흔드는 마스코트들이 반가운 것은 이 행사의 개최지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이기도 하지만, 인천 송도에서 국내.외 환경 관련 기업들이 미래 신재생 에너지와 환경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오, 미추홀 참물도 반갑습니다. 미추홀 참물로 갈증을 녹여 볼까요? 오늘 따라 미추홀 맑은 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전시회와 포럼에 참여한 해외 환경업체들과 국내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인천의 미추홀 맑은물처럼 술술 시원하게 계약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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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