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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상주 상무와 FA컵 16강서 격돌


인천유나이티드, 상주 상무와 FA컵 16강서 격돌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챌린지의 강호 상주 상무와 FA컵 16강전에서 격돌합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상주의 16강전은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은 이번 시즌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와 무서운 신인 이석현 등 신구조화를 이루며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를 마친 현재 6승5무2패(승점 23점)로 3위에 올라 있습니다.





K리그 챌린지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와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상주 상무가 경기를 한다는 점에서 FA컵 16강 대진 중 주목되는 경기입니다. 양 팀 통산전적은 인천이 3승 1무 2패로 상주에 앞서고 있습니다.


FA컵 우승팀에게는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