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합화식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화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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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에서 달려 온 해외 성화와 민족의 성지인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 된 성화가 8월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민족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합화식을 가졌습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합화식은 지난 9일 인도 뉴델리 국립경기장에서 먼저 채화된 해외 성화와 12일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 된 성화의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해외성화는 인도네시아 대사관 추천인이, 국내 성화는 칠선녀 대표가 가지고 각각 입장하였습니다. 이 성화는 8월13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하나가 되는 합화식을 마친 후 국내 봉송길에 오르게 됩니다.

 

<해외성화와 국내 성화를 받아 든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OCA대표-박선규 봉송단장-배우 이시영 첫성화 주자>

<합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합화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한 2014 인천아시아게임은 인천을 통해서 성화가 전국 각지를 돌면서 국민을 하나로 묶을 것입니다." 며 "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모두 한마음이 되어 45개국의 23,000 여명의 선수.임원과 200만명의 손님을 잘 맞이해서 성공적인 인천 아시아게임이 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서 인천의 도약, 대한민국의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했습니다.

< 박선규 봉송단장의 경과 보고>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기념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합화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화합의 춤으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공연이 있었다.>

 

<채화 된 성화를 합화하는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합화식을 마친 후 내.외빈이 기념 촬영>

첫성화주자인 배우 이시영씨에게서 성화를 받아 든, 씨스타의 효린씨가 전국 각지로 출발하는 성화봉송단으로 출발 하기 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수 효린씨를 가까이에서 사진으로 담으려 했지만, 가까이 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정말 많은 인파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축하하고, 멋진 출발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서 오셨더라구요~~ 먼발치에서 봤는데도, 인천이 낳은 씨스타의 가수 효린씨가 정말 예쁘네요~

그녀의 환한 미소처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활짝 피어 나길 기대합니다.

 

 

하나로 합화된 성화는 14일부터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바닷길과 조선시대 옛길 등 전국 70개 시·군·구 5700여㎞를 봉송한 뒤, 개회식이 열리는 9월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해 대회 기간 '평화의 빛'을 밝히게 됩니다. 전국 70개를 시.군을 돌아 총 5700여㎞의 거리를 봉송합니다. 그리고 개회식이 열리는 9월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성화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인천시는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지도서비스 지원을 위해 전용 클라우드 GIS 포털 http://icloud.incheon.go.kr)을 구축하고 8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제공 하고 있어요~

아시안게임의 서막을 알리는 국내 성화봉송과 함께 국내 이동거리 약 5,863km의 육상, 항공, 해상 봉송구간을 국내포털지도(Open API)를 기반으로 성화의 현재 위치와 전체 이동 구간 등을 알 수 있도록 성화봉송 일정과 함께 모바일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번 서비스로 우리 동네에 성화가 언제 지나가는지 알 수 있고, 성화 봉송과 안치기간 중 다양한 지역축제와 현장사진들을 SNS와 연동해서 함께 볼 수 있어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응원하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국민들의 응원을 가득 담아서 성공적인 아시아게임의 개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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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 합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