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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 가볼만한곳] 도심속 파라다이스 오조산공원

 

 

 

도심 속 파라다이스 오조산 공원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인천 계양구 근린공원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중적인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조산 공원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오조산 공원

 

 

위치 :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208번지 [면적 18,314,4(m²)]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이용 : 시내버스 79, 582, 10, 39, 32, 45, 24번 / 마을버스 72번

지하철 : 인천 1호선 임학역에서 하차 2번 출구에서 700m 이내(롯데 마트 방향)

 

 

 

 

 

 

 

 

 

 

 

 

 

 

 

 

 

    

 

 

곱게 물든 나무 그늘에 앉아 사색을 즐기며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이 드네요.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 양 옆으로 나무들이 점점

가을 풍경으로 물들어 가고 있어 운치가 있네요.

 

 

 

 

 

 

 

 

 

 

 

오조산 공원에는 여러 개의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 앉아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

공원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바라보면서 휴식은 보너스!

 

 

 

 

 

 

 

 

 

 

 

인천 계양구 오조산 공원은 지금 고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오조산 공원 안 아기자기한 풍경이 마음에 드네요.

 

 

 

 

 

 

 

 

 

 

가을철이 되어 분수 가동은 중단되었지만 분수대 바닥에는

 처녀자리, 오리온자리, 큰개자리, 양자리, 북두칠성, 물병자리. 독수리자리, 백조자리 등

별자리 배치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오조산 공원은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으로 

새로운 풍경에 설렘과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아름다운 공원 산책길을 걷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산책길을 거닐어 보면서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만끽해 보세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로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꾸며진 통나무로 만들어진 미로는 판단력과 공간능력 및

지능 발달에 좋은 놀이로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미로 찾기 게임을 하며 누가

먼저 미로 속을 빠져나올 수 있는지 재미있게 즐겨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주는 놀이터!

 오전 시간이라 놀이터에 나와서 노는 어린이들은 안보이네요.

 

 

 

 

 

 

 

 

 

 

 

 

연인들이 벤치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마냥 부럽네요.

아름다운 단풍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보며

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것처럼 사랑도 무르익을 것 같아요. 

연인이 앉아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참 정겹게 느껴지네요.

 

 

 

 

 

 

 

 

 

 

▲ 통나무 징검다리

 

 

 [ 오조산 자연학습장 ]

 오조산 자연학습장에는 통나무 징검다리와 화단, 돌무덤, 장작더미 등

생물들이 살아가고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비오톱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심 공원에서 보는 통나무 징검다리 정겹게 느껴집니다. 

통나무 징검다리를 건너다보면 균형 감각을 익혀 신체 발달에 좋을 것 같네요.

인천 도심 속 공원인 오조산 공원에서의 '오조산'은 부평도호부(현 부평 초등학교 자리)의 동남방이

너무 허전하여 그를 막기 위해서 사람의 힘으로 다섯 개의 산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리켜 말한다고 합니다.

 부평도호부의 오른 편에는 안산(案山)으로 망동산(望東山)이 있어서 좋으나  

왼편은 너무 허(虛)하니 이를 보하기 위하여 다섯 개의 조산을 하여서 보완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도시계획으로 모두 헐리고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으나,

 최근 계산택지개발 지역 공원 안에 하나만 옛날을 회상할 수 있도록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오조산 자연학습장 벌개미취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자연은 인간에게 가장 큰 위안이며 치유처입니다.'

- 미국 생태심리학자 조나단 바필드 박사 -

 

 

 

 

 

 

 

 

 

 

 

국화과에 해당하는 6~10월에 피는 청초라는 꽃말을 갖은 벌개미취가 가을의 향기를 더하네요. 

고목나무의 나이테를 관찰해 볼 수도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 관찰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이네요. 

 

 

 

 

 

 

 

 

 

 

 

가을은 우리 곁에 다가왔고 나뭇잎들도 조금씩 가을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 요즘,

일상을 잠시 벗어나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길을 산책하면서 힐링하는건 어떠신가요?

오조산 공원은 기분 좋은곳~ 편한 곳으로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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