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1월 제철음식에 대해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청입니다. 월요일을 맞이하여 알려드리는 생활 정보!

오늘은 1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 텐데요.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음식을 제철음식이라고 한답니다.

과일이나 채소류는 재배 시기에 따사, 생선은 산란기에 따라 제철이 달라지지요.

근래에는 하우스 경작과 유통이 발달함에 따라 제철이 아니어도 언제든 여러 음식을 접할 수 있지만

알맞은 계절에 나온 식품이 맛이 월등히 좋아 인기인 것이 사실이지요.

겨울 추위를 이기게 해주는 1월 제철음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많은 분들이 딸기를 봄 과일로 알고 계시지만 딸기의 철은 1~5월입니다.

1월부터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지요.

달콤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100g당 27칼로리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지요.

 

 

 

 

 

 

 

 

1월 제철 어패류는 과메기, 명태, 삼치 등이 있는데요.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 예방의 역할을 합니다.

고단백 식품이라 다이어트 시 단백질 보충을 위해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명태는 비타민 A와 젤라틴이 들어있어 겨울철 눈 건강에 도움을 주지요.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DHA가 풍부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 생선으로

어린이나 수험생들의 영양식,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삼치는 살이 부드러워 소화가 용이해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좋은 생선으로

삼치에 함유된 DHA는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