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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인천/똑똑! 생활정보

[인천시 생활 정보] 봄을 시샘하다, 꽃샘추위 원인과 대비!

 

 

 

이른 봄철의 날씨,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듯 일시적으로 추워지는 것을 '꽃샘추위'라고 하죠?

인천시에도 차가운 꽃샘추위가 찾아와 많은 분들이 쌀쌀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인천시가 전해드리는 꽃샘추위 원인! 함께 읽어주세요 ^^

 

 

 

 

 

 

 

 

 

 

겨울철 내내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시베리아 기단의 세력이

봄이 되면 약화되면서 기온이 상승하게 되지요.

헌데 갑자기 이 기단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면서 발생하는 이상 저온현상이 있습니다.

'특이일'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봄철에만 나타나는 이 추위의 발생 기간은 2월 말부터 4월 중입니다.

 

 

 

 

 

 

 

 

 

 

이러한 추위는 추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없이 해이해졌을 때 찾아오기에

각종 동파의 피해를 입는 등 일상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되곤 하는데요.

꽃샘추위 발생은 시베리아 고기압 및 지형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서해안과 동해안, 도서지역은 꽃샘추위가 발생하는 원인과 시기가 있어 각각 다릅니다.

 

 

 

 

 

 

 

 

 

계절이 변함에 따라 바뀌는 기류의 영향이 원인인 꽃샘추위!

인천시와 함께 꽃샘추위에 대비한 건강수칙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무리 봄이 왔다고 해도 얇은 옷차림은 금물!

2. 습도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가습기를 이용할 것!

3. 춥다고 공기관리를 안해주면 안되요! 수시로 환기 해주기!

4.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섭취, 가벼운 운동으로 감기 예방하기!

봄이 오는 것은 설레고 활기찬 일이지만 완연한 봄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 관리를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인천시청과 함께 대비해서 따뜻한 인천과의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