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인천 봄꽃 개화시기와 축제 소식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 말이에요.

차가운 바람이 다시 쌩쌩 불기 시작했는데요~!

곧 다가올 봄을 시샘하여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나봅니다 ^^

오늘은 인천 봄꽃 개화시기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

개나리와 진달래꽃 개화시기를 알아두시고 봄 여행에 요긴하게 쓰세요~

 

 

 

 

 

 

 

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샛노란 개나리꽃이지요.

현재 개나리 개화시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평년보다 봄꽃을 일찍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3월 18일 서귀포 및 통영, 부산 등 경남 남해안지역부터 시작되서

인천에서는 4월 2일쯤에 개나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인천에서 활짝핀 개나리를 보며 봄놀이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인천에서는 매년 인천공항 하늘정원에서 개나리축제가 열렸는데요!

올해는 진행을 안한다고 하니 꼭 참고해주세요 ^^

대신 인천대공원에서 흐드러지는 개나리를 구경해봄은 어떨지요?

 

 

 

 

 

 

 

 

또다른 봄꽃으로는 진달래가 있지요 ^^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조금 늦게 피는 꽃인데요.

올해는 3월 16일 서귀포에서의 개화를 시작으로 인천에서는 4월 4일쯤 진달래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천 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축제는 이미 유명하지요?

옿내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등산하시면서 만개한 진달래 꽃 보고 꽃놀이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4백고지가 넘는 산에서 만개하는 고려산 진달래!

꼭 보러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