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가볼만한곳, 월미공원






인천가볼만한곳, 월미공원





***




인천의 대표명소하면 다른지역사람들도 쉽게 이름을 댈 수 있는 곳이 있지요.

그곳은 바로 월미도 인데, 월미도는 본래 섬이나 1900년대초에 육지와 연결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미도에는 유원지로서 월미공원과 함께, 한국전통정원월미문화의거리 등 여러명소들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명소들이 있는데요, 그럼 월미공원을 통해 월미도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월미공원을 방문했을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도 있고, 또는 자가용을 통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용을 타고 올 시에는 역시 문제는 주차지요.

월미공원에는 여러개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곳에 주차를 하고 오시면 편리합니다.





월미공원에 들어가봅니다.

이른시기에 따뜻한 날씨가 진행되어, 봄꽃들이 보다 빨리 피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역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가 딱 보이네요.





월미공원 정상의 월미전망대를 향해 터벅터벅 걸어가 봅니다.

아직 월미공원 내에는 벚꽃이 하얗게 피어있습니다.

새하얀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월미도의 경치 중에 봄 경치는 굉장히 아름답죠.

벚꽃이 월미산을 하얗게 물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은 새하얀 벚꽃들이 마중나온 듯 합니다.






월미전망대를 향해 올라가다보니 어느새 정상에 도달합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보니 인천항을 물론 주변의 도심지도 훤히 보일 정도입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월미산 정상부를 둘러본 다음, 월미전망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월미전망대에 올라가면 정말 주변의 모습들이 잘 보이죠.

그러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많이 무서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단을 따라 오르는 것을 두려워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곤하죠.





월미전망대에서 주변을 둘러본 후 잠시 바닷바람을 쐬어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월미산 정상을 올라오며 땀방울을 말려주며, 시원하게 해줍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발을 땅바닥을 눈은 벚꽃을 보며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이제 얼마후면 지는 벚꽃을 보며, 아쉬운 벚꽃엔딩을 보내고 있네요.









월미공원을 돌다보면은 월미문화관도 보이네요.

월미문화관에서는 궁중문화 및 복식 등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은 옛 복식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을 수가 있습니다.





해군제2함대사령부가 주둔한 기념으로 세운 기념비로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가서 보는 것이 더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월미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돌다보니 어느새 한바퀴를 돌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길을 돌다보니 2시간 정도 소요한 것 같습니다.

마침 벚꽃이 활짝 핀 시기라 월미공원 산책은 더 없이 좋은날이었습니다.

월미공원을 돌다보면 여러 조형물들도 볼 수 있고

또는 시설물에도 들어가서 다양한 전시 및 주변 풍경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이 여행가기 딱 좋은날, 봄날에는

가까운 월미공원을 방문하여 나들이하는 것도 어떤지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97-31 월미공원

전화번호 032-765-4133



***




인천가볼만한곳, 월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