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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새싹이 푸르게 빛나는 4월, 인천 청량산을 소개합니다!

 

새싹이 푸르게 빛나는 4월,

인천 청량산을 소개합니다!

 



 



청량산에 등산하는 많은 시민들, 날씨가 풀려서 많은 시민들이 청량산에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용 입니다. 4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주말에 운동복을 입고 밖에 나가보는건 어떤가요?

이번에 소개할곳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산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경상북도 청량산은 잘 모르겠지만 인천 청량산만큼은 아름다운 산이라고 자부합니다!

 


인천에는 잘 찾아보면 크고 작은 산들이 많은데요.

청량산이 그중 하나입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청량산이라고 검색하면 경상북도에 있는 청량산이 나오는데요.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인천에도 청량산이 존재합니다.

 



청량산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곳곳에 심어져있는데요.

등산을 하면서 아름다운 꽃 찾으면서 다니는 것도 한 재미입니다.

 


인천 청량산은 선조가 수려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산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산인데요.

높이 172m의 산으로 청룡산, 청능산, 척량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연수구의 도심 속 모습.

청량산 정상에는 신도시와 구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아름다운 숲과 꽃들이 보였다면 오늘날 청량산은 조금 다릅니다.

인천 청량산은 혁신도시, 첨단도시, 미래도시,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송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늘을 찌를 듯 아주 높이 솟아 오른 마천루 빌딩 ‘동북아 무역타워’가 보이고

 친환경 도시답게 녹지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영종도와 인천대교, 경기도 시흥시는 물론 시화호나 대부도까지

보인다고 하니 아름다운 산이라는 수식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전경을 보려면 산이 가파르지 않나요?’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걱정 마세요!

인천 청량산은 172m로 다른 산에 비해 높지 않은 편이랍니다.

또한 가파른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는 나무계단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천 청량산은 가파르지 않은 둘레길이 존재하여 무리 없이 등산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가파른 계단이나 언덕길을 싫어하신다면 청량산에 있는

 연수구 둘레길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파르지도 않으며, 계단도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청량산에 숲,

꽃을 더 가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둘레길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청량산에 숨겨진 '분홍', '노랑', '초록'을 찾아보세요!

아름다운 청량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청량산에는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하는데요.

다양한 코스가 있는 만큼 등산 시간도 제각각입니다.

아래에 표를 참조하시어 안전한 등산!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