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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인천사진찍기좋은곳]사진으로 담으면 작품이 되는 곳~정서진 담아보기

 

 

 

 

 

 

 

 

 

어느새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탓에 가을임을 알 수 있었지만

한낮에는 아직 더위에 땀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보면 가을빛이 느껴져 아름다운 곳도 많고

가을이 점점 짙어져 감을 느낄 수도 있더라고요.

 

요즘은 누구나가 사진가이지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제대로 나오는 곳..

그런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라빛섬

 

아라빛섬은 황혼 무렵 서해의 지는 햇빛을 받아 반짝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름도 예쁘지요?

작은 인공섬인 아라빛섬은 서해의 섬을 표현한 곳이라 합니다.

 

해넘이 전망대, 숲 속 쉼터, 해송숲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저는 조용하고 한가로운 섬~ 최적의 휴식의 공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라빛섬 산책로와  물 위를 걷는 느낌인 육지와 연결된 목교를 걸으면 참 운치 있습니다.

가족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엔 적합한 장소일 것입니다.

 

 

 

 

 

 

 

목교를 걷거나 이렇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교는 그냥 걷기만 하는 곳이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목교를 건너다 바라본 풍경

 

정서진의 상징조형물인 '노을종'의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아라빛섬 주변을 돌고 있는 배도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온 듯합니다.

더 깊어진 가을의 풍경은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아... 목교 한가운데 내가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주저 말고 찍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점핑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목교에서 바라다본 아라타워와 아라여객터미널의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도 참 멋지죠.

 

전망대에 올라본 사람은 아는 서해 쪽으로

영종대교와 갯벌~이 한눈에 보이니 전망이 끝내준다는 걸

알고 있겠죠?

 

 

 

 

 

 

하늘 높이 솟은 솟대~

 

솟대 오리 부리에 앉은 잠자리 한 마리..

꼭 사진을 찍어달라는 듯~

오리 세 마리가 파란 하늘을 둥실 떠다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을 언덕 스탠드~

 

한낮에는 그늘이 없어 해가 있으면 앉아 있기 좀 그렇겠죠?

하지만 해가 지는 일몰시간에 이곳에 앉아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노을을 편안하게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곳..

 

 

 

 

 

 

 

노을 언덕 스탠드에서 바라다 본 노을종과 나무들...

역시 반영은 아름답습니다..

 

 

 

 

 

 

이 소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도 저 옆에 똑같은 자세로 앉아 깊은 생각 속에 빠져들고 싶네요~

 

 

 

 

 

 

아라빛섬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아라타워도 보이고 쉼터도 많아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고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살짝 더 깊어진 가을을 기다립니다.

 

 

 

 

 

 

하늘 하늘 억새가 바람에 춤을 춥니다.

목교 옆으로 살짝살짝 덮을 듯 말 듯..억새 때문에 가을이 느껴집니다.

 

 

 

 

 

아라타워

 

아라타워 전망대 가보셨나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23층에 내리면 서해 쪽으로 넓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아라여객터미널의 독특한 건축물의 모습도 담고 싶어집니다.

 

 

 

 

 

 

23층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아라여객터미널 건물과 주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내려다 보니 유람선은 쉬고 있는듯합니다.

한가한 오후의 느낌입니다.

 

 

 

 

 

 

 

이 사진을 담은 곳은 24층 옥상이랍니다.

서쪽으로는 레스토랑이 있어 동쪽 방향만 오픈되어 있는데요~

그래도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바로 맞으면 보는 맛도 좋습니다.

 

 

 

 

 

 

 

하늘이 맑은 날이었고

파란 하늘이 물에 녹아서 그런지 물도 그 색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 이게 무엇일까요?

수륙양용버스인데요~~ 얼마 전부터 운행을 하고 있답니다.

예매나 매표를 하시면 탑승할 수 있는데요~~

멋진 경험일 것 같아 저도 조만간 타 보려고 합니다.

 

 

 

 

 

 

가깝게 느껴지는 청운교.

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청운교의 모습까지 보입니다..

 

 

 

 

 

 

연날리기도 좋은 날씨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씨였는데 연이 멀리 날아가는 모습이

 바다 위를 비상하는 듯 보였습니다.

 

 

 

 

 

 

 

영종도를 바라보니 작은 섬 두 개..

그 앞에 보트 하나

해초가 붉게 물들어 보입니다.

낮 풍경도 정말 멋집니다.

 

 

 

 

 

 

비상하는 갈매기..

이곳에 오면 갈매기도 많이 만날 수가 있어서인지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합니다.

 

 

 

 

 

 

아라뱃길 시천교 방향으로 바라보니 하늘이 정말 맑은 날이어서 그런지

아주 멀리까지 보입니다.

 

 

 

 

 

 

아라타워에서 나와 걸어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나들이가 많더라구요.

 

 

 

 

 

 

아라타워의 모습입니다..

 아라타워경인아라뱃길 건축물 중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신개념의 그린빌딩과 제2의 장보고함 ‘아라호’라는 테마로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옥상에서 보는 모습들인데요~~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만큼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지답니다.

 

아라빛섬을 내려다 보기도 하고 함상공원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고

노을종 뒤로 영종대교의 모습도 보입니다.

 

 

 

 

 

 

 

햇빛이 따갑기도 하지만 하늘이 청명해서인지 그마저도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여름인듯해도 그늘 아래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라

역시 가을 안에 들어온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해를 피하는 방법~

사진으로 보니 건물이 햇빛을 가려 작은 빛이 들어오니 멋지게 보입니다.

 

 

 

 

 

 

 

 

갈매기랑 노니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더라고요..

 

 

 

 

 

 

 

 

아라타워나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의 건축물이 아름다워서인지

사진으로 담아도 멋져 보입니다.

 

 

 

 

어느 날... 해가 좋았던 날.. 저녁시간..

급하게 정서진으로 출발했습니다.

해넘이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졌거든요~~

서둘러 갔지만 이미 해가 넘어가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그 풍경도 아름다워 담아보았습니다.

여유 있게 해넘이를 보시려면

요즘 계절에는 오후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를 노을종에 넣고 찍으려면

목교위에서 위치를 잡아보면 될 것 같더군요.

해가 남기는 붉은 여운이 하늘과 노을종 주변에 퍼져서 아름답게 연출이 됩니다.

 

 

 

 

 

 

 

반영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이 소문이 나서일까요?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부러 오신 사진가분들도 만날 수가 있었고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의 저녁 모습입니다.

조명을 이용해서 문구를 만들어 내는데요~

그 빛이 화려했답니다.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보니 낮에 보았던 영종도 풍경이 또 다른 모습입니다.

밤낮의 세계가 다른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저녁 바람이 시원해서 걷기 참 좋습니다.

게다가 서쪽하늘을 물들인 노을의 빛이 아름답고요.

 

 

컨테이너부두가 보입니다. 이는 최대 10,000톤 규모 컨테이너선의 운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형 선박이 경인 아라뱃길 입구까지 운항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는 조명으로 여러 가지 문구들이 보이는데요~

그 아래 있으면 그 조명이 화려하고 커서 한동안 바라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두워지고

노을종은 여러 색으로 바뀌는데요~~

그 주변에 조명과 물에 비친 반영 그리고 아직 어둠 속에서 남은 노을의 빛이 조화로워

한참을 서 있게 했습니다.

 

이럴 때 카메라를 들어야 합니다.

그냥 담아도 멋지거든요.

 

 

 

 

 

 

 

구름 속에서 수줍은 듯 살짝살짝 모습을 보여주는 달도

사진에 담아봅니다.

 

그냥 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사진으로 담아도 멋지거든요.

행복했던 순간, 멋진 순간..

저는 오랜 시간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이 그렇다면

바로 카메라를 들어 담아보세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면 오늘의 그 추억이 떠오를 테니까요..

 

 

 

 

 

 

 

 

http://정서진.com/

 

 

 

터미널 1층에든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이 있고

아라타워 24층에는 TV 드라마에도 등장했던 전망 카페가 있습니다.

 

서해의 신비스러운 낙조와 영종대교,, 섬들을 편하게 앉아서 감상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정서진데이트 코스 또는 가족 나들이의 장소로 인기가 많은데요~

평일 저녁 낙조를 감상하거나

주말 가족과의 나들이 장소~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추천을 해 봅니다.

 

 

 

이 가을..추억을 남기러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