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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인천/여행·명소

부평 주민들의 휴식공간! 부평구청 어울림마당

 

 

 

부평구청의 어울림마당은 넓은 공간과 잔디로 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어울림마당'이라는 명칭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부평,

쾌적한 녹색시 부평을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답니다.

따스한 가을의 햇살과 함께 마련되어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도 보였어요.

 

 

 

 

 

 

 

 

어울림마당 오른쪽에는 그늘막 의자와 배가 비치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이 너른 잔디 위에서 뛰어놀 수 있더라고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서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가을을 맞아 어울림마당에는 향기로운 국화꽃도 만날 수 있었어요.

예쁜 국화들이 화분에 앙증맞게 심어져 있더라고요.

배추, 상추, 벼 등 다양한 채소들이 화분에서 자라고 있어 싱그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연구로 사용되던 자동차는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책을 읽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어울림마당 한쪽에 비치되어있었습니다.

 

 

 

 

 

 

 

▲ 작은 연못의 조각상

 

소소하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잔디밭의 푸름 가득한 부평구청 어울림마당.

부평구청을 찾으신다면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은 공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