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중앙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에 가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인천 공원 소개해드려요!

구월동 중앙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은 아기자기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교통에 대한 이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가을을 가득 머금은 공원에는 낙엽비가 가득 내렸답니다.

붉게 물든 공원길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집니다.

곳곳에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쉬었다 가세요.

 

 

 

 

 

어린이 교통공원이라 이곳에서는 담배는 NO !!

제발 금연구역에서는 흡연을 하지 말아주세요.

버젓이 표지판이 있는데도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구월동 중앙공원은 1993년 4월 조성되었는데요.

어린 시절 이곳에서의 추억이 가득하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소 낡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운치가 느껴지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조그마한 육교는 아이들이 건너다니기에도 충분합니다.

 

 

 

 

 

공원 한편에는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네요.

알록달록 미끄럼틀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하죠.

 

 

 

 

 

어머나! 철길 건널목 표지판과 함께 철길도 놓여 있네요.

우수수 떨어진 낙엽과 어우러져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실제 도심 속 도로의 모습을 축소해서 재현해 놓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리도 건너며 아기자기한 구월동 중앙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을 산책했답니다.

 

 

 

 

 

여기 또 하나 자전거 바로 알기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네요.

자전거는 놀이기구가 아닌 차로 분류된다고 해요.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은 안전에 신경을 쓰셔야겠어요.

 

 

 

 

 

세상에! 아담한 버스정류장도 있네요!

횡단보도도 선명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통 교육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가을을 가득 머금은 구월동 중앙공원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산책 즐겨 보세요.

이곳만의 은근한 매력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