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기원하는 송도국제도시
현재 녹색기후기금(GCF) 제2차 이사회에 송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사무국 유치도시를 결정하는 24개 이사국들의 투표가 20일 오전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그 동안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고 그 흔적은 인천 도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송도컨벤시아에 입구에 설치된 국화 토리어리 작품에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고 송도센트럴파크, 아이타워, 포스코사옥, 동북아트레이드센터 등 송도국제도시의 곳곳에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를 기원하는 조형물과 옥외배너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부디 20일 오전에 좋은 결과가 있어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를 기원하는 조형물과 옥외배너 대신 유치성공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모습들이 인천을 가득 채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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